하나님의 말씀을 모든 언어로 전하는 세대가 되세요.

디에고는 오늘도 바닷가에 가까워지면 소금기 가득한 공기 냄새를 맡으며 14살 때 바나나 농장에서 일자리를 구하러 홀로 떠났던 시절로 20여 년을 거슬러 올라갑니다.

목적지에 도착하자마자 열심히 일한 이 청소년은 곧바로 일자리를 구했습니다. 마찬가지로 그는 현지 갱단에서 새로운 친구도 얻었습니다.

오늘날 그의 몸에는 희미해진 문신이 형제애를 위해 봉사한 20년의 여정을 기념하고 있습니다. 그는 폭력, 범죄, 알코올 중독의 삶을 살 계획이 없었습니다. 하지만 시간이 지나자 그는 어떤 대안도 듣고 싶지 않았습니다.

“제 마음은 너무 반항적이었어요.”라고 디에고는 말합니다. “많은 사람들이 저에게 예수님을 믿는 것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. 저는 1994년과 그 이전에도 과테말라에서 감옥에 갇힌 적이 있었어요.”

마침내 그의 생활 방식은 위기로 이어졌습니다. 디에고의 배가 부풀어 오르기 시작했습니다. 얼마 지나지 않아 그는 점점 더 심해지는 통증에 두 배로 고통스러워했습니다. 병원을 찾은 디에고는 다소 안도했지만 충격적인 진단을 받았습니다.

“간경변증입니다.” 의사가 말했습니다. “그리고 치료가 불가능합니다.”

“그래서 저는 제 삶을 치유할 다른 방법을 찾았습니다.”라고 Diego는 말합니다. “아무것도 찾지 못했어요. 오랫동안 고통스러웠어요. 그러다 하나님을 떠올렸습니다. 그분이 정말 존재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그분을 찾았습니다.”

디에고는 3일 동안 금식하며 기도했습니다.

“수요일, 목요일, 금요일 - 하루에 2시간씩 기도했습니다.”라고 그는 말합니다. “하나님과 대화하며 저를 용서해 달라고 간구했습니다. 저는 많은 죄악에 빠져 있었어요. 길을 잃었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어요. 탈출구가 없었습니다. 그래서 저는 ‘주님, 당신이 정말로 존재하신다면 더 이상 견딜 수 없으니 저를 치료해 주세요. 그렇지 않으면 자살하겠습니다. 더 이상 고통받고 싶지 않아요.’

셋째 날, 하나님은 디에고에게 응답하셔서 간경화를 치유하고 중독에서 해방시켜 주셨습니다. 디에고는 그날 자신의 삶을 그리스도께 바쳤습니다. “저는 저절로 술을 끊었습니다.”라고 그는 말합니다.

8년 전의 일입니다.